- 댐 사면 초화류 식재 관리로 특색 있는 자연경관 연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김천 부항댐 일원의 보랏빛 국화가 만개해 가을바람과 함께 넘실대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부항댐 사면적 2만4천㎡(약 7천 평)에 숙근아스타(보라색 국화) 20여만 본을 식재해 관리 중이며, 올해는 댐 사면 중간부분에 하트 및 물결모양으로 금방울꽃(노란색국화) 2만5천 본을 포인트 식재했다.
숙근아스타에 이어 이달 중순 이후부터 금방울꽃도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천시) /윤도원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