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가닉맘, 문경시에 유아동복 1천586벌 기탁 오가닉맘, 문경시에 유아동복 1천586벌 기탁 문경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중동텍스타일&오가닉맘(대표이사 김원희)으로부터 아동의류 1천586벌(4천7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김원희 대표이사는 지역 농암 출신으로 친환경 유기농 소재를 사용해 유아와 아동 의류제품을 제조ㆍ유통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의류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김 대표는 “고향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고장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고,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경시 관계 문경 | 윤도원 기자 | 2019-11-29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