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최기문 시장)는 말산업 특구 선도도시로써 말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고자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馬術)축제’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장에서 성공적으로 승마대회를 열었다.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영천시,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경상북도승마협회, 성덕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132명, 마필 113필이 참여했다.‘달리자 영천, 즐기자 축제’라는 슬로건아래 장애물-50㎝,-70㎝,-90㎝, 마장마술-F Class, 권승경기, 크로스컨트리 등 박진감
영천 | 윤도원 기자 | 2019-12-0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