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사업 공모 전국 1위
- 국비 총 4억5천만 원 확보
- 국비 총 4억5천만 원 확보
군위군이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통한 R&D(연구개발) 3억 원과 비R&D(사업비) 1억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8월 행안부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ㆍ참여체계를, 과기정통부는 과학디지털 기술에 대한 R&D 전문성을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문제해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군위군에서는 발빠르게 지역주민들과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현 안 사항을 토론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로 현안 사항을 결정해 행안부에 해당 사업을 응모했다.
행안부에서는 해당 사업을 응모한 전국 82개 지자체 중 13개의 현안에 대해 국내 대학과 함께 연구하게 매칭했다.
이 중 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 사업」을 1위로 선정했고,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해당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영만 군수는 “농촌 지역의 교통 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당 공모사업을 추진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군위군 교통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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