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시민 양성평등교육의 일환으로
구미시는 22일 오후 2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다목적홀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ㆍ장애인시설종사자 및 성폭력상담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례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성에 대한 내용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기본이해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지켜야 할 성평등의식 등을 내용으로 교육했다.
구미시에서는 매년 다양한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해 남성과 여성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정착 및 의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항상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시설을 이용하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며 “편견과 차별 없이 양성이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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