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행사 참가해 절주 홍보 활동 펼쳐
대구보건대학교 절주 서포터즈 계영배 팀(이하 ‘계영배 팀’)은 최근 대구보건대학교 교내, 서구 이현공원(2023 행복 서구 복지 한마당), 칠곡보(낙동강 세계 평화 문화대축전 - 역대 최대 35만 명), 율하 체육공원(동구 복지 한마당 - 3천여 명)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 잡은 음주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절주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계영배 팀은 각기 다른 매력과 여러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지닌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10월 활동 콘셉트는 ‘자유’이지만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음주 고글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주제로 카드 뉴스를 제작하거나 음주 관련 사건 사고들을 모니터링 하고, 절주 홍보 활동을 통해 아직 음주를 접하지 못한 청소년(수시), 남녀노소 등을 대상으로 음주의 경각심과 절주의 중요성, 이점을 함께 홍보했다.
또 ‘알코올, 멈추면____시작’이라는 빈칸 넣기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유롭게 각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시민들의 음주 폐해 인식 등을 조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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