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찬 더민주 포항시장 후보, “투표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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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찬 더민주 포항시장 후보, “투표하면 이긴다”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2.05.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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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부인 정지이 씨와 사전투표소 찾아
- 유 후보,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에 더 자신감 생겨”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50분에 유성찬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시 북구 두호동 동부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유 후보는 부인 정지이 씨와 함께 투표용지를 넣고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간단한 질의를 주고받고, 부인 정지이 씨는 일찍 출근길에 올랐다. 부인 정 씨는 경주에 있는 불국사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유성찬 후보는 선거 판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보수의 텃밭이고 진보진영에게는 험지 중의 험지 아니냐”라며 “사실 상대 후보를 추격하는 입장이다 보니 단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었다.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제 포항은 변화를 요구한다”며 “포항시민들은 역대 선거에서 재선의 기회는 주었지만 3선은 주지 않았다. 그동안 준비된 환경전문가인 후보로서 시민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안겨드리겠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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