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1인 4역의 정책통으로 나서 대선승리에 힘을 쏟는다.
문 원장은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시민사회위원회 지역혁신운동본부장 ▲선거대책본부 정책총괄본부 지역소멸위기 대응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생회복정책추진단 지방자치정책추진본부 위원으로 임명됐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문 원장은 “당내 정책통으로 인정받게 돼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들이 대선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민 이민호(36ㆍ효곡동) 씨는 “애플 포항 유치의 주역으로 알고 있는 문 원장이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들을 국민의힘 대선 공약에 꼭 반영시켜 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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