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추석맞이 특별방역 소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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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석맞이 특별방역 소독 시행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1.09.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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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특별방역 소독의 날로 정하고 기차역, 지하철역서 시행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7일 기차역(경산역, 하양역)과 지하철역(정평역, 임당역, 영대역)에서 추석맞이 코로나19 특별방역 소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소독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7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정하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특별방역기동반 21명을 동원해 기차역과 지하철역을 방역 소독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많은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고리가 되지 않도록 유 증상 시 모임 자제 등 개인의 방역수칙 실천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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