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상태바
한국여성 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1.01.08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내 저소득층 가구 위한 100만 원 전달
한국여성 어업인협회 강구수협협회는 7일 영덕 강구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 여성 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분회(회장 박옥수) 회원 일동은 7일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옥수 회장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소중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지원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강구면은 7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7천900만 원을 달성해 목표 대비 198%를 달성했다. /윤도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