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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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 '최우수'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0.12.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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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 현장 평가 등 전 분야서 최고 점수 획득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6년부터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294개 자연권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한다.

올해도 건축, 소방, 모험시설 등 안전 및 시설분야 종합심사와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체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은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지역 특성을 활용한 전문성으로 전국 최고의 수련 시설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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