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볼 수 있다…'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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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볼 수 있다…'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0.10.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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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ㆍ국립중앙도서관ㆍ경북도 3자 MOU 체결
-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자료 보존 및 대국민 정보 서비스 활성화

경북도와 울릉군이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13일 국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허원관 울릉군 행정복지경제국장이 참석해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자료의 보존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해당 자료의 대국민 정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울릉도ㆍ독도 관련 자료 조사ㆍ수집 및 보존 ▲울릉도ㆍ독도 관련 자료의 디지털화 및 아카이브 구축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연계사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독도체험관과 독도박물관 간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디지털 자료 공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편의 지원체계 구축도 서두를 계획이다.

김병수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연구의 기본 자료를 확충하여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며, 나아가 아카이브 구축이 독도영유권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10월 독도의 달에 국립중앙도서관과 울릉도ㆍ독도관련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디딤돌을 놓게 돼 무척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역사지리, 울릉군 독도근무일지, 생태환경 관련 간행물, 보고서 등 방대한 울릉도ㆍ독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디지털화해 일반인들에게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해 대한민국이 울릉도ㆍ독도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윤도원ㆍ이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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