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3일~7월 4일 안동시립민속박물관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
- 삼국시대~근대음악 속 한국음악의 변화 과정과 시대적 환경 탐색
- 삼국시대~근대음악 속 한국음악의 변화 과정과 시대적 환경 탐색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영남권 예악국악단의 두 가지의 한(韓) ‘한국음악 속 한국사’가 오는 6월 13일~7월 4일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개목나루 야외 특설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 개최로 시작을 알린다.
예악국악단의 두 가지의 한(韓) ‘한국음악 속 한국사’는 삼국시대부터 근대음악까지의 한국음악이 변화하는 과정에 한국사의 어떠한 시대적 환경이 녹아있는지를 알아보는 공연으로, 60분 동안 관객이 직접 민요를 배우고 불러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건태 단장은 “지금의 시대적 환경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지침을 성실히 이행해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순회처의 예방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자체의 코로나 전담인력을 두어 상시적으로 관리감독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신나는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예악국악단은 경상북도의 청년문화예술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순회처(노인ㆍ교육ㆍ특수ㆍ다중복합시설 등) 모집을 하고 있으며, 모집 방법은 단장 김건태(010-7160-4541)에게 문의하면 된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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