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했다.

특히, 13일에는 마구령 터널과 영주시 화장장을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설명을 듣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예산 낭비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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