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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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보고회
  • 윤도원 기자
  • 승인 2019.11.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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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보건타운 건립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해 실시
-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의 타당성과 부지 선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
지난 25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5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5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해 실시한 용역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공청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의견을 보고서에 반영해 이번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완료보고회의 핵심은 분산돼있는 보건기관의 통합화로 일원화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원도심 인구이탈, 지역상권의 슬럼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의 타당성과 부지 선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을 위해 용역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행정절차를 준수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진행해 나갈 것이며, 성공적인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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