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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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
  • 윤도원
  • 승인 2019.11.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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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에 이르는 주요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 전개, 불법투기 단속병행
- 여름철 수풀에 가려졌던 쓰레기 3~4t 가량 수거 처리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 10월부터 주요 하천변(아천과 감천)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해왔다.

김천시 개령면(면장 조춘제)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구호보다는 실천과 행동, 주민의식 변화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면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지역주민과 공무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인력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에 이르는 주요 하천변(아천과 감천) 쓰레기 3~4t 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

이 쓰레기는 여름철 내내 수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으나 가을(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됐었다.

이외에도 개령면에서 매월 취약지 청결 활동을 추진하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면 청사 앞에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해 주민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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