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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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 쾌척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1.1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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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최초 출범' 김천복지재단의 번창 기원
김천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25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새마을남녀협의회장 김덕수ㆍ나계월)는 25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경상북도 최초로 결성된 김천복지재단에 초석이 되고자 하는 화합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김천복지재단이 번창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해 주신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 매우 감사하다. 복지재단의 무한책임과 막중한 사명감으로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경북도 최초로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시민, 기업 등 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재난, 재해, 질병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무국 직원은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재단 운영에 있어 인건비 지출 없이 기부금 전액은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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