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원활한 교통관리'로 관람객 편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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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원활한 교통관리'로 관람객 편의 UP!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1.11.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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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4~9시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삼거리~두호동행정센터 교통 통제
- 공영ㆍ임시주차장 11개소(2505대) 운영, 교통관리요원 500명 교통·주차장 관리 투입
‘2021년 포항국제불빛축제' 교통관리 총괄도.

포항시는 ‘2021년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0~21일 이틀 동안 개최됨에 따라 관람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와 공영ㆍ임시 주차장을 설치해 운영한다.

주요 교통 통제구간은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삼거리~두호동행정복지센터으로, 통제시간은 2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이며, 21일은 정상운영한다.

공영·임시 주차장은 총 11개소(공영 6,학교 5)가 설치 운영돼 2천505대를 수용할 예정이다.

주요 공영주차장은 설머리(210), 영일대1(41), 영일대2(100), 캠프리비(638), 항구동(321), 노상(185)이며, 임시 학교주차장은 항구초(180), 항도초(120), 포항중(230), 포항고(340) 동부초(140) 등이다.

또 축제 기간 주요교차로의 교통관리에는 교통봉사단체(북부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해병대전우회, 수방사전우회) 160명, 경찰 140명, 포항시공무원 36명, 문화재단 10명, 공영ㆍ임시 주차장 관리 직원 50명, 시설관리공단 20명 등 총 500여 명이 교통 및 주차장 관리에 투입된다.

교통관리요원들은 기간 중 매일 불빛축제 행사를 마치는 오후 9시까지 행사장 차량진입 통제, 주요교차로 교통혼잡 해소, 횡단보도 보행지도, 행사 공영ㆍ임시 주차장 안내, 불법주ㆍ정차 계도, 행사장 내 보행질서 유지 등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원탁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들께서는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질서정연하게 통제에 따라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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