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8일 영덕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및 상황을 둘러보고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가 발생해 점포가 48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봤다. 이에 의성군의회는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복구 작업을 하는 지원인력들을 격려했다.
배광우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름에 빠진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최대한 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이 조속히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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