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상호 한국전력 영주지사장이 지난해 12월 30일 자로 부임했다.
이상호(52) 지사장은 “양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서비스를 구축하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사를 만들겠다”는 부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호 지사장은 부산 출생으로 1988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인재개발교수, 울산지사 전력공급팀장, 경기북부본부 전력공급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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