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4월 27일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ㆍ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월 18일 17시 16분에 발전을 재개해 7월 21일 14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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