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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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1.06.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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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9억 원
- 죽장 병보천 재해예방사업 1억 원
- 김정재 의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같은 날 탈원전 진상규명 특위 간사로 임명
김정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ㆍ포항북구)이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2개 사업 10억 원으로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원(지역현안) 9억 원 ▲죽장 병보천 재해예방사업(재난안전) 1억 원이다.

흥해특별재생사업의 일환인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해 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들의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죽장 병보천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병보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은 국민의힘 ‘文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제 피해 및 환경 파괴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탈원전 진상규명 특위) 간사로 임명됐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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