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 가상현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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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가상현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 윤도원 기자
  • 승인 2021.04.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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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시민행복 민원실서 ‘김미옥, vitual reality 展' 개최
- 동백꽃과 석류를 주제로 한 극사실주의 6점 전시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가 5~16일 김미옥 작가의 virtual reality(가상현실) 展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동백꽃과 석류를 주제로 한 극사실주의 6점으로, 극사실주의 미술은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극히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며, 사진보다 더 리얼한 현실로 들어가는 착각마저 일으킨다.

김미옥 작가는 동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 아트페어(2011), 향토작가 5인 초대전(2008),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전(2007)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경북도 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3회, 대한민국 환경 미술대전 특선 2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김천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 입시미술’ 대표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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