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송면의 희귀 동ㆍ식물 및 금강송 주제로 벽화거리 조성
울진군 금강송면 소재지 일원이 ‘테마가 있는 자연을 품은 마을’로 탈바꿈했다.
‘테마가 있는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울진군이 추진 중이며, 이번 벽화는 금강송면의 희귀한 동ㆍ식물 및 금강송을 주제로 조성해, 소재지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금강송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벽화거리 조성으로 마을 주변 경관 개선과 볼거리 및 포토존 등을 제공,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철우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